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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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하는 ‘펫트립’ 이대로 괜찮을까?

명절, 휴가철에 반려동물을 집에 두고 가느라 걱정하는 건 과거의 일이다. 시설과 안전이 확실한 애견호텔이 즐비하고, 반려동물과 동행할 수 있는 ‘펫트립’이 활성화되면서 동물을 동반한 여행과...

도로 위의 묻지마 살인 ‘음주운전’

만취운전자는 증가세, 재범률도 높아 제2의 윤창호 씨 나오지 않도록 ‘윤창호법’ 제정 중 지난 10월 10일, 22살 청년 윤창호 씨가 짧은 생을 마감했다. 부산 해운대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판정을...

잊히는 즐거움, 온전한 자유 시간

지하철을 타고 가면 대부분의 사람은 고개를 아래로 숙여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해외나 국내 여행을 떠나도 손에는 휴대전화가 들려있다. 사람들은 집을 떠나는 순간 휴대폰이 아주...

1세대 아이돌의 화려한 귀환… 논란도 함께 돌아왔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1세대 아이돌 가수들의 근황과 재결성한 무대가 공중파를 탔다. 한 시대를 풍미했으나 사라진 가수를 찾아나서는 전문 프로그램 JTBC ‘슈가맨’은...

가을의 상징, 이제는 핑크? 핑크뮬리 전국적인 유행

최근 SNS는 너도나도 핑크빛으로 넘실댄다. ‘몽환적인 느낌’, ‘아련한 가을소녀’, ‘핑크빛 속에서 인생샷’ 등 핑크빛 억새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유행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바람에 하늘거리는...

수도권 외 지역 외국인 관광객 유치, 그림의 떡일까?

수도권 외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2% 이하인 데 대해 한국관광공사가 뭇매를 맞고 있다. 서울의 경우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모두 높은 데...

오색창연 단풍명소, 등산객 무질서에 몸살

매년 이맘때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것 중 ‘단풍 구경’이 빠질 수 없다. 가까운 동네 뒷산에서부터 단풍으로 유명한 명소까지, 굽이굽이 등산객이 가득한 단풍철이 돌아왔다....

여행에 봉사를 더하다

최근 5년간 다양한 여행 스타일이 생겨났다. 해외여행이 먼 나라 이야기였던 때는 한번 가는 여행에 최대한 많은 것을 보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목표로 국내...

전국이 들썩들썩, ‘신공항’ 과연 답일까?

LCC(Low Cost Carrier, 저가항공사)가 대두되고, 제주나 가까운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공항은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만큼 친숙한 공간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요즘이다. 인근지역의 관광을 활성화 시켜...

위기의 섬, 시들해진 제주관광

제주도에 대한 내국인의 관심도가 급속히 식어가고 있다. 해결되지 않은 난민 사태와 불법체류자간의 살인사건, 30대 여성 사망사건 등 악재가 끊이지 않았던 제주의 인기가 주춤한다는 뜻이다. 제주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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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흥화 신품종 앞세워 ‘표고버섯 명가’ 재건

- 19일, 자체 개발 신품종 시범재배 성과 현장보고회 가져 - 흥화1·2호의 재배 확대 및 차별화 육성 전략 논의 - 김성 군수 “지역 고유 품종 적극 육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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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소기술 산업플랫폼 H2 MEET 2023 개막식 개최

탄소중립을 앞당기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기대 -9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서 개최 강남훈 조직위원장 "H2 MEET를 수소산업 발전과 도약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교류와 협력의...

정책을 듣는다

농촌체류형 쉼터 12월 본격 시행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석 농지과장 서면 인터뷰 -부엌·화장실 갖춘 10평, 잠도 자고 주차도 가능 -기존 농막은 3년 기한 두고 쉼터 전환 허용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주말농장 운영, 체험영농 등을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