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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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트래블ㅣ양산 8경을 돌아보다. 와!! 양산에 이런 절경이 있다니…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일상이 생활방역으로 전화되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신록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짙은 5월의 향기가 유혹의 손짓을 보내고 있는데...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9월에 가볼만한 곳”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2018년 9월 추천 가볼만한 곳을 선정, 발표했다. 9월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관광두레마을여행’이라는 주제 하에 주민이 스스로 주인이 돼 관광사업을 운영하는 곳, 화려하지 않지만 자연...

부산시, 2023 우수 착한가격업소 4곳 선정

▲명지돼지국밥(강서구) ▲부원(서구) ▲오양수산장어구이센터(기장군) ▲돌고래돼지국밥(남구) 등 선정  착한가격에 맛과 나눔까지… 물가안정에 모범이 된 업소 4곳이 2023 우수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됐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3 우수 착한가격업소」로 ▲명지돼지국밥(대표 정점희, 강서구...

[해외 트래블] 베트남 푸꾸옥(Phu Quoc)

남부 베트남 신비의 섬, 푸꾸옥 여행이 일상이 되다 보니 이제는 유명 관광지를 찾는 것이 아닌 자신 만의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될 수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때묻지 않고 평온한 곳을 말이다. 이런 점에서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푸꾸옥은 딱 적당한 곳이 아닐까 한다. 2014년에 잠깐 소개됐지만 직항편이 없어 자유여행자 아니면 가기 불편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한시적이지만 오는 2월까지 직항편이 운항되니 지금이야말로 신비로운 푸꾸옥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아닐까? 글_뚜르드몽드 편집부, 세중여행사 사진제공_빈펄리조트     BBC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10위의 그 곳! 포장된 도로 대신 들쑥날쑥한 흙 길이 대부분이고, 가로등이 많지 않아 밤이면 어둠이 더욱 익숙해지며, 여전히 많은 주민들이 외국인을 낯설어 하는 곳. 심지어 이 섬에 발을 디딘 한국인은 아직 백 명도 되지 않는 푸꾸옥. 베트남어로‘부국’을 뜻하는 이름을 지닌 푸꾸옥은 신선한 해산물, 후추, 영롱한 남양진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청정 자연환경이 풍요롭기로 유명하다. 물론 아직 채 발굴되지 않은 순수미를 자랑하는 섬이기에 비행 노선도 정기 직항이 없고 섬 안을 둘러볼 수 있는 교통편도 넉넉하지 않지만,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움들을 감상하다 보면 그런 불편함 쯤이야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베트남의 남쪽 끼엔장Kien Giang성에 속하는 푸꾸옥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인데도 육지와의 거리감 때문에 교류가 늘어가고 있는 요즘까지도 많이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 맴돈다. 육지와는 배로 5~6시간이 걸리는 거리이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도시인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매일 정기적인 항공편이 운항되고는 있지만, 예산이 적은 이들에게 비행기는 부담스럽고 배는 소요 시간이 적지 않으니 일반 베트남 현지인들이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는 아니다....

송하동 주민 50여 명, 안동 오일장서 장보기 행사로 전통시장에 활력 불어넣어

지역 농산물 직거래로 농민 소득 증대·전통시장 활성화 도모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안동시 송하동(동장 류향임) 민간단체 회원 50여 명이 8월 12일 중앙신시장 일원에서 ‘왔니껴 안동 오일장’ 장보기...

함평군, 치유농업 경쟁력 강화…선진지 견학 실시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함평군이 치유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농가와 함께 선진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함평군은 지난 20일 지역 치유·체험 농가 15명을 대상으로...

자연이 주는 운치, 인삼이 주는 건강 ‘금산 여행’

금산을 떠올리면 바로 ‘금산인삼’이 떠오를 정도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명약의 고장이다. 인삼의 고장답게 금산군 안에는 인삼에 대해 쉽게 배우고 구매할 수 있는 인삼관과...

[화제의 소식] 코로나로 지친 당신에게 드리는 여행선물

제주관광공사, 올여름 청정제주에서 즐기는 웰니스관광 15선 공개, 자연․숲 치유 · 힐링․명상 · 뷰티․스파 · 만남, 즐김 치유 등 올여름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치유 할 수...

[함안군 트래블] 아라가야의 고도, 세계문화유산의 고장 함안 관광

우리는 옛 문화유산의 도시로 흔히 경주를 떠올리는데, 경주 못지않게 풍성한 역사 문화자원과 볼거리가 넘쳐나는 곳이 바로 ‘함안’이다. 가야 시대의 왕과 귀족들의 무덤인 고분과 아름다운...

20주년 부산불꽃축제, 광안대교 위 밤바다를 깨우다

이슈 l 부산불꽃 축제 200발 멀티플렉스·캐치볼 하모니 첫선…117만 인파, 7천여명 안전관리 배치 글/사진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올해 20주년을 맞은 부산 불꽃축제가 15일 저녁 부산 앞바다에서 펼쳐지며 가을밤...

화제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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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소년수련관 개관 15주년 기념 ‘태안 유스피아’ 성료

700여 명 참여한 유스콘서트·체험행사로 청소년 문화축제 자리매김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문화축제 ‘태안 유스피아(Youth+Utopia)’를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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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지금은 김해공항이 먼저다” 긴급성명

국제선 1000만 명 돌파 속 인프라 포화…제2청사·장거리 노선 대책 촉구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가 김해국제공항의 심각한 포화 상태를 지적하며 정부와 관계 기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는...

정책을 듣는다

단체장에게 듣는다 l 오성환 당진시장

“세계 속의 명품 관광도시, 당진” 2025~2026 ‘당진 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관광으로 도약하는 도시의 비전 충남 서해안의 중심 도시, 당진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5~2026 당진 방문의 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