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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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고도 700km 정상비행 성공…위성 궤도 안착 못해 아쉬워

21일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전체 비행과정이 정상적으로 수행돼 목표 고도인 700km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위성 모사체가 지구 저궤도에 안착하지는 못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누리호...

홍콩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 시사회 개최

'내 안에 홍콩이 있다'(HONG KONG in the LENS) 홍콩관광청은 23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내 안에 홍콩이 있다'(HONG KONG in the LENS) 시사회를 개최했다. 홍콩관광청이 후원한 이...

드론택시 등 미래형 개인비행체 시장 개척한다

첨단항공레저스포츠인 드론축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보급한 전주시가 드론택시와 드론택배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형 개인비행체 시장도 개척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15일 팔복예술공장에서 미래 떠오르는 시장이자 세계 신산업 분야의...

김경희 이천시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수여 ‘자유장’ 수상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경기 이천시는 지난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제70주년 창립 기념식을 맞아 김경희 이천시장이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녕군, 2024년 지역복지 한마당 대회 개최

-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창녕만들기 다짐 -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창녕군(군수 성낙인)과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희정)는 지난 20일, 협의체 위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읍 경화회관에서 2024년 지역복지...

「삼국사기」‧「삼국유사」 ‘국보’로 승격된다

김홍도·신윤복 그림 등은 ‘보물’로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지난 4일 「보물 제525호 삼국사기」, 「보물 제1866호 삼국유사」등 3건을 국보로 승격 예고하고,「김홍도 필 마상청앵도」등 8건을 보물로 지정...

대전시, 입양의 날 기념행사 개최

“입양, 한 아이의 온 세상을 만듭니다” 공공 중심 입양제도 전환 앞두고 입양 문화 확산 다짐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입양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입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태화강 백리대숲, SK울산CLX 참여 구간 완공

삼호섬 - 다운징검다리(400m) 대나무 900주 식재 ‘준공 표지판’제막식 … 기업체 참여 구간 12월 완료 목표 울산시는 10월 31일 오후 2시 삼호섬 일원에서 윤영찬 울산시 환경녹지국장과 SK울산CLX,...

울산시, 글로벌 미래첨단선박 핵심기술 중심에 선다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이 최근(10월 28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울산시는 산업부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스마트 자율운항선박 시운전센터 개발사업...

3월 2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 봉송 시작!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개막 8일 전인 3월 2일, 우리 국민의 염원을 담은 패럴림픽 성화 봉송이 시작된다. 국내외 총 8곳에서 채화된 성화는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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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상동 도시재생사업 가속… ‘사람이 모이는 골목’ 재탄생

‘함께 걷고 싶은 골목 조성사업’ 완료… 보행환경 개선·지역 정체성 강화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의령군이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동지구 우리동네 살리기’의 핵심 세부 사업...

이슈추적

부산시, 스타트업 지놈과 손잡고 ‘글로벌 창업도시 30위권’ 도전

창업 생태계 세계화 가속… 하이퍼그루쓰 프로그램 참여 논의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부산시가 세계적 창업도시 평가기관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과 손잡고 글로벌 창업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1일,...

정책을 듣는다

부울경 시·도지사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지방분권·균형발전 위한 공동 대응… 부산-경남 행정통합도 예정대로 추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들이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세 지역의 단체장들은 지방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