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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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구석기 겨울 여행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에서 펼쳐지는 ‘2018 연천 구석기 겨울 여행’ 축제가 1월 13일부터 2월 4일까지 경기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펼쳐진다.
‘2018년 겨울 연천에서 신나게...
가평 자라섬 씽씽 축제
‘2018 가평 자라섬 씽씽 축제’가 1월 6일부터 2월 18일까지 가평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겨울철 최대 규모의 송어축제로 꾸며지는 이번 축제는 겨울철 송어낚시 매니아들과 가족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달의 축제] 보성차밭 빛축제
2018년이면 보성이 보성군이라 불린 지 천년이 되는 해이다. 그 장엄한 천년을 기리기 위해 올해 ‘제15회 보성차밭 빛축제’는 ‘천년보성, 천송이 빛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한국차문화공원 및...
[이달의 축제] 부산해맞이축제
12월 31일과 내년 1월 1일 각각 용두산공원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2018 부산해맞이축제’가 개최된다.
부산은 동해와 남해를 가르는 분기점인 오륙도를 품고 있어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보기 좋은...
[이달의 축제] 평창송어축제
‘평창송어축제’가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평창군 진부면에서 개최된다.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이달의 축제] 여수향일암일출기원한마당
‘제22회 여수향일암일출기원한마당’이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여수시 돌산읍 임포마을(향일암 일원)에서 개최된다.
임포마을(향일암)에는 매년 12월 31일이 되면 사람들의 마음속은 새해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 찬다....
[이달의 축제]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
'제10회 名品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가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청양군 알프스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커다란 얼음분수가 만들어놓은 알프스 성에 동화나라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칠갑산 겨울왕국. 칠갑산에...
[이달의 축제]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
매년 1월이면 추위 따위 아랑곳 하지 않는 전 세계 100만여 명이 강원도 화천을 찾아온다.
얼어붙은 빙판 위에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산천어를 잡기...
[이달의 축제]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
‘제6회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가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성남시 복정동 일원에서 열려 거리 곳곳을 따뜻한 온기로 불 밝힌다. 복정동 빛축제 추진위원회는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빛을 나누는 마을’을 주제로 60일간의 축제를 연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주민센터~가천대 경계의 복정로 및 산책로 약 1.3km 구간에 전구 70만 개로 꾸며진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20가지의 조형 장식물이 빛의 향연을 펼친다.
복정동의 상징인 복우물 형태의 조형물, 20그루의 대형눈꽃나무, 상가거리 투광등, 다양한 동물 조형물 및 포토존 등 다양하다. 예전부터 주민들에게 복을 나눴던 복우물 조형물에서 소원을 빌고 인증샷을 찍으면 이뤄진다고 한다.
복정동 상인회는 점등식 참여자에게 5% 할인 쿠폰을 지급해 지역상권에도 밝은 빛을 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빛 축제에는 성남시가 지원하는 축제 보조금 5,500만 원과 선한목자교회 후원금 5,500만 원 등 모두 1억1,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역 주민과 상인, 교회 신자, 유관단체원, 대학생 등이 대거 참여해 축제를 이끌어간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이달의 축제] 이월드 별빛축제
‘2017 이월드 별빛축제’가 11월 18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12만여 평의 이월드와 대구 랜드마크인 83타워 전역에서 열린다.
이월드 별빛축제는 ‘빛의 왕국 1,000만 개의 별빛 카니발’을 컨셉으로 올해 5회를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전 세계의 대표 카니발 축제인 열기구, 장미, 가면에 빛을 더해 한층 더 풍성해진 볼거리들로 시선을 압도한다.
밤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월드 별빛들의 축제는 입구의 대형 캐릭터 트리를 시작으로 국내 최장 200m에 달하는 빛로드인 <하늘을 수놓은 우산길:우산로드>와 <LED구름속 열기구가 안내하는 카니발 로드>로 빛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다. 그리고 이어지는 1,000개의 빛이 만든 <스텔라 에어벌룬> 포토존은 하늘 위에서 사진을 찍는 듯한 환상을 경험하게 하며, 1만개의 LED 장미로 이뤄진 프로포즈 계단은 커플들에게 로맨틱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별빛축제는 전국 20대들의 야간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올해도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