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창녕군수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2018년도 군정을 활발히 추진하기 위해 관내 읍·면을 방문하고 군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2018년도 군민과의 대화는 지난 15일 대지면을 시작으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1일 1개 읍면을 방문해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 군민과의 대화 후에는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도 대화를 가진다.
김 군수는 무술년 새해를 출발하면서 ‘NEW 행복군민 1. 2. 3 프로젝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와 현안사항을 직접 설명한다.
또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군민들의 생생한 여론과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방문 일정은 유어면, 성산면, 고암면, 이방면, 창녕읍, 대합면, 영산면, 계성면, 장마면, 도천면, 길곡면, 부곡면, 남지읍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