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예방 자발적 실천 성과 인정…현판과 시상금 100만원 전달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강원 평창군 용평면 장평2리가 산불 예방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과 불법 소각 근절 실천을 인정받아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평창군은 지난 26일 용평면 장평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마을 현판 수여식을 열고 시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과 영농 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추진하는 산불 예방 활동이다.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소각 근절을 서약하고 산불 예방에 동참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평2리는 주민들이 공동체 차원에서 불법 소각 근절에 뜻을 모으고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창군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꾸준한 노력이 우수마을 선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주하 평창군 산림과장은 “불법 소각 근절과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장평2리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우수마을 선정을 계기로 관내 다른 마을에서도 자발적인 산불 예방 활동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