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3회 정기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매년 학생 200명 안팎 참여
전두용 기자 newsone@newsone.co.kr
영등포공업고등학교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이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을 모은다.
서울중앙혈액원과 영등포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3일 학교 3층 회의실에서 ‘생명나눔협약’을 체결하고 헌혈문화 확산과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희정 영등포공업고등학교 교장과 박기홍 서울중앙혈액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바탕으로 생명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영등포공업고등학교는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세 차례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매년 200명 안팎의 학생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학교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를 기반으로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파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정기 헌혈뿐 아니라 물적·인적 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박기홍 서울중앙혈액원장은 “헌혈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함께해 준 김희정 교장을 비롯한 영등포공업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교 구성원들의 선의가 헌혈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