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청년이 미래 성장동력”… 대구경북, 청년포럼 열고 정착 방안 모색

“청년이 미래 성장동력”… 대구경북, 청년포럼 열고 정착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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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업·주거 등 지역 정착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논의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경상북도가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대구경북 청년포럼’에 참석해 대구·경북의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청년의 역할을 강조하고 도내 청년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대구·경북 통합과 연계한 광역경제권 구축 및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과 직접 대구·경북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경상북도는 청년센터를 거점으로 청년과의 소통을 넓히고 있으며, 지역대학 연계 창업·일자리 지원 및 ‘천원주택’ 등 정주 여건 개선으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대구·경북 청년 대표 4명이 ‘우리가 생각하는 지역의 비전’을 주제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마강래 중앙대 교수가 “청년의 내일이 시작되는 곳, 대구·경북 청년 청사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았으며, 상생과 창업, 재테크를 다룬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뒤를 이었다.

참석자들은 청년 유출 문제의 원인을 깊이 있게 다루며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해야 대구·경북의 미래가 완성될 수 있다며,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제언을 귀담아듣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