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함평군, 주민 주도 마을 만들기 역량 키웠다… ‘행복함평 활력찾기 워크숍’ 마무리

함평군, 주민 주도 마을 만들기 역량 키웠다… ‘행복함평 활력찾기 워크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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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마을 선진사례 견학·발전계획 수립…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 조성 박차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함평군이 주민 주도의 마을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한 ‘2026년 행복함평 활력찾기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함평군은 행복함평 마을학교 교육을 수료한 5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을 최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시군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주민 스스로 지역 자원을 발굴해 장기적인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에는 학교면 정자동마을, 엄다면 야리마을, 대동면 마량마을, 나산면 계동·하축마을 등 5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영암 모정마을과 나주 봉황대실·화탑마을, 순천 문성마을, 담양 청촌마을 등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지역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주민들은 현장에서 공동체 소득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리빙랩, 주민 돌봄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우수 사례를 들으며 선진 마을의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했다.

견학을 마친 뒤에는 마을별 자원을 강점과 과제로 나눠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함평군 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를 위한 주민 주도형 발전계획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바쁜 농번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의 열정 덕분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이 직접 그린 마을의 미래가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 참여 중심의 농촌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오는 11월 열리는 ‘행복함평 어울림 한마당’에서 마을별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