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충남도, 2027~2031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착수

충남도, 2027~2031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착수

공유
도·시군·충남연구원 TF 구성…데이터 기반 현장조사로 충남형 공동체 비전 마련

전병군 기자 work@newsone.co.kr

충청남도가 시군, 충남연구원과 함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충남도는 9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도·시군 지역공동체 담당자와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2031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전담팀(TF) 구성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도와 시군 간 공동체 정책의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 실정을 반영한 중장기 공동체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데이터 기반의 현장조사 방법과 정책 수립 방향 등을 논의했다.

충남도는 TF를 총괄 운영하며 시군 간 의견을 조율하고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동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주민 대상 심층면접(FGI) 등을 실시한다.

이후 도와 충남연구원은 시군에서 수집한 조사 결과를 분석해 ‘2027~2031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전병천 충남도 새마을공동체과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충남형 공동체 비전과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주민자치 혁신 모델을 만들고 지역문제 해결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