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시민 목소리 더 가까이”…포항시설공단, 고객 중심 경영 강화 선언

“시민 목소리 더 가까이”…포항시설공단, 고객 중심 경영 강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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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90여 명 참여 CCM 선포식, 서비스 혁신·시민 체감 만족도 향상 다짐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6일 오전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본부 대회의실에는 임직원들이 차례로 자리를 메우며 긴장감 속에 행사가 시작됐다. 단상 앞에 선 직원들은 한목소리로 고객서비스헌장을 낭독했고, 회의실 안에는 시민 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이날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열고 고객 중심 서비스 체계 강화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향상과 경영 혁신 의지를 공유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천 의지가 강조됐다. 공단 측은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넘어 실제 이용 시민들의 경험과 불편 사항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선포식은 공단이 2021년 CCM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2023년 재인증까지 이어온 과정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내부적으로는 올해를 ‘고객 중심 경영 고도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도 함께 제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시민의 의견을 빠르게 반영하는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접수되는 민원과 건의 사항을 보다 세밀하게 살피고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운영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공단은 그동안 시민 편의 확대와 서비스 개선 활동을 이어오며 인증 체계를 유지해왔다.

행사는 단순한 선언을 넘어 시민 체감형 서비스 강화 방향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박수와 함께 실천 의지를 공유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