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직접 점검…민간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경남 함안군이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노동자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활동에 나섰다.
함안군은 지난 6일 경상남도청에서 ‘함안군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 2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 운영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노동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 내 15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위촉된 지킴이단은 산업안전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와 안전·보건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경력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내 민간 사업장 등 약 26곳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 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활동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 발굴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지도, 필요한 개선 조치 권고 등이다.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산업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사업장 안전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함안군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이 운영되면서 관내 사업장의 안전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 중심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