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AI·로봇·우주 분야 전문가 강연…과학수도 위상 강화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대전시는 4일 호텔 ICC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마스(MARS) 월드포럼’을 열었다. ‘혁신의 교차점: 융합하는 MARS의 차세대 생태계’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로봇, 우주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8명이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에서 “첨단 기술 산업을 집중 육성해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대전의 미래 발전을 이끌겠다”며 “MARS 포럼이 글로벌 협력과 혁신의 장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