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구시, 장애인 시설 방문 점검 직원들 격려

대구시, 장애인 시설 방문 점검 직원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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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1월 26일(금) 인제요양원과 서문시장 대신119안전센터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 인제요양원은 중증장애인들을 보호·요양하고 생활훈련을 통해 재활을 도모하는 곳으로, 복지 현장에서 직원과 입소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했으며,

– 대신119안전센터에서는 서문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 활동과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 받고 일선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중증장애인분들에게 최적의 주거환경 제공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 “대부분의 화재가 전기적 요인이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상인회를 통해 화재예방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전통시장 내 전광판이나 현수막 등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