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지구 도시재생
함안군은 지난 24일 G-바리스타 아카데미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거점공간인 별별상가&하우스 운영을 위해 진행한 ‘실전창업과정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총 18회(실전교육 16회, 선진지 2회)로 커피의 로스팅과 브랜딩, 에스프레소 추출, 카푸치노 만들기 등 이론과 실기시험을 거쳐 15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을 위한 주민주도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말산지구의 차별화된 문화 확립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