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밀양시, 무안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밀양시, 무안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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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무안면(면장 김상우)은 새봄을 맞아 무안면 기관·단체협의회 및 면민들과 함께 청도천변 일대에서 2023 클린 밀양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예상원 경남도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도천변 일대에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레기와 영농 부산물 등 3톤 가량을 수거해 청결하고 쾌적한 무안면으로 거듭나게 했다.

김상우 무안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무안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무안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