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4월 5일(수)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한화리토트 쏘라노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및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탄소중립 100년의 숲」조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이병선 속초시장,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 조현국 한국임업진흥원 이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2019년 속초・고성 산불 피해지’ 15ha에 금년 중 소나무 2만 2천여 본을 추가 식재하여, 2022년에 추진한 27ha 포함 총 42ha 면적에 「탄소중립 100년의 숲」 조성을 완료한다는 내용이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