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함양군. 서상면 주민자치회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함양군. 서상면 주민자치회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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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서상면(면장 서점용)과 서상면 주민자치회(회장 진영현)는 3월 23일 오후 4시 서상초등학교부터 서상고등학교에 이르는 면소재지 식당 및 주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개선활동은 개학기를 맞이하여 민·관이 합동으로 학교주변 및 번화가 등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및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 점검 등을 통하여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서점용 서상면장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및 번화가를 위주로 청소년유해환경을 점검했는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 및 지도를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병열 기자 ct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