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거미, 임창정, 다비치, 펜타곤, 모모랜드, 비오 등 정상급 가수 공연
– 해외 관람객 K-POP 매력에 흠뻑 빠져
11일(화)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대전사랑 K-POP콘서트’가 개최됐다. 월드컵경기장에 모인 1만 5천 명의 관객들은 싸이, 거미, 임창정 등 최정상급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에 열광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UCLG총회를 위해 대전을 방문한 해외 참가자들은 K-POP 매력에 푹 빠졌다. 한 해외 참가자는 “K-POP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마법같은 공연으로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받았다’며 소감을 전달하였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