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제철 과일로 ‘썸머 드링크 프로모션’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제철 과일로 ‘썸머 드링크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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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드래곤시티 제공

지난 5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 따르면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여름 시즌을 맞아 멜론·청포도·복숭아·망고·패션후르츠·라임 등 제철과일 본연의 싱그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썸머 드링크 프로모션’을 6월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킹스 베케이션(King’s Vacation), 알라메종 델리(A La Maison Deli) 등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내 대표 F&B 업장 4곳에서 에이드·칵테일·스무디 등 총 12종의 다양한 여름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먼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킹덤(Sky Kingdom)’에 위치한 ‘킹스 베케이션(King’s Vacation)’에서는 열대 과일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칵테일 3종을 탁 트인 한강뷰 및 시티뷰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다. 먼저 ‘에스에스 슬러시(S.S Slush; Sweet & Sour Slush)’는 달콤한 향의 럼주에 패션프루트와 라임을 섞어 열대과일의 싱그럽고 풍성한 맛, 멜론·복숭아 리큐르 베이스에 청포도 주스로 달콤함과 청량감을 더한 낮은 도수의 ‘멜론 스위트 쿨러(Melon Sweet Cooler)’와 진, 엘더플라워의 화사한 향과 유자의 신맛과 부드러운 향이 조화를 이루는 숏 드링크 칵테일인 ‘보타닉 사워(Botanic Sour)’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1층에 위치한 정통 프렌치 베이커리 ‘알라메종 델리(A La Maison Deli)’에서도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 ‘스트로베리·블루베리·망고’ 3가지 과일 맛의 스무디는 우유 베이스에 각 과일의 향과 알록달록한 색감이 더해져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다.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26층에 위치한 ‘더 트웨니식스(THE 26)’는 직접 제조한 코코넛 시럽을 넣어 진한 향을 극대화한 ‘피나콜라다(Pina Colada)’, 다크 럼과 라임·아몬드 시럽을 더한 달콤하고 이국적인 ‘마이타이(Mai Tai)’, 럼과 버찌 리큐어·홍초가 새콤하고 청량하게 어우러진 ‘서울 플래시(Seoul Flash)’ 등 총 3종의 칵테일을 제공한다.

한편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1층에 위치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 & Dine)’에서는 신선함이 가득한 생과일 에이드 3종을 선보인다. 신선한 제철 생과일을 직접 착즙한 무알코올 에이드로 ‘청포도·자몽·오렌지’ 3가지 맛으로 만날 수 있다.

전세리 기자 jsr@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