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해운대 모래 축제, 시원한 해변에 관광객들 북적

해운대 모래 축제, 시원한 해변에 관광객들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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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콘서트를 관람하는 사람들

지난 25일 해운대에서 모래 축제 미니 콘서트가 열려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해운대 모래 축제는 2005년 APEC 정상 회의 D-150일 기념행사로 처음 개최된 해운대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모래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축제다.

▲ 엔젤피스예술단, 북춤
▲ 엔젤피스예술단, 북춤

식전행사는 세계 최대 민간 봉사단체인 국제 로타리에서 스폰서하고 있는 평화의 외교사절단 엔젤피스예술단의 북춤으로 진행됐다.

▲ 엔젤피스예술단, 북춤

엔젤피스예술단의 북춤은 모래 축제를 시작으로 처음 공개됐으며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인 해운대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춤을 선보여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까지 큰 호응을 보냈다.

전세리 기자 jsr@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