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화제 샤이니 태민, 2월 국내 컴백 예고…앨범 후반 작업 중

샤이니 태민, 2월 국내 컴백 예고…앨범 후반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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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태민(사진=SM ENT)

샤이니 태민이 2월 국내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1월 28일 태민 관계자에 따르면 태민은 2월 발매를 목표로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며 대부분의 작업을 마치고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한 가요 관계자는 “앨범과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막바지 작업중이다. 2월 컴백을 결정하고 준비 중”이라고 전해 많은 기대감을 더했다.

앞서 태민은 지난 2014년 ‘ACE’를 시작으로 ‘Press It’ ‘Flame of Love’ ‘MOVE’ 등을 발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솔로활동을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일본 첫 정규 앨범인 ‘TAEMIN’을 발매했다. 이에 앞서 9월 일본 솔로 투어를 성공시키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태민이 오랜만에 선보일 솔로 무대가 어떨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이한슬 기자 lhs@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