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화제 아이스버킷 챌린지

아이스버킷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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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열풍이 계속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스타를 비롯한 유명인들의 선한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지난 5월 29일 션을 시작으로 수많은 연예인과 유명인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2018’에 동참했다. 김연아를 비롯해 다니엘 헤니, 박보검, 여진구,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한혜진, 전현무, 김소현, 인피니트 엘, 고아라, 권혁수, 왕대륙, 강한나, 황치열, 장근석, 정우성 등 200명이 훌쩍 넘는 스타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함께했다.

기부금을 쾌척한 연예인도 적지 않다. 장근석의 경우 기부금 100달러를 전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장윤주, 김숙 등은 물바가지 대신 거액의 후원금을 냈다.

현재까지도 지목을 받은 스타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스타들은 SNS를 통해 얼음물을 쓰는 영상을 공개하거나 혹은 기부를 인증하며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의미와 이에 대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기도 했다.

이어지는 스타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가운데 이들의 선한 영향력이 순기능을 하고 있다. 스타들을 지지하는 팬덤까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함께하고 있는 것.

한편,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다.

황정윤 기자 hj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