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시작된 옐로우리버비치는 백여리의 맑은 물,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과 국내 유일무이한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접목한 천연워터파크이며, 국내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이색적인 여름 휴양지다.
올해 ‘옐로우리버비치’ 축제가 6월 23일부터 9월 2일까지 합천 정양레저테마파크에서 열린다. 더욱 강한 어트랙션들로 더욱 거대해진 수상 워터파크 ‘슈프림 워터 빌리지’에서는 2배로 사이즈가 업 되고 전문화된 최고급 수상 워터빌리지로 200% 꿀잼을 보장한다.
옐로우리버비치의 시그니처 어트랙션 ‘슈프림 플라잉’은 10m 아찔한 높이의 대한민국 최고의 초대형 워트 슬라이드로 푸른 하늘 높이 올라가며 짜릿함의 끝을 즐길 수 있다.
옐로우리버비치의 랜드마크인 ‘샌드 워터 슬라이드’에서는 천혜의 자연과 함께 익사이팅한 휴가를 보내보자. 최고 높이의 슬라이드인 ‘스카이 슬라이드’와 하늘을 찌르는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플라잉 슬라이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장 긴 워터슬라이드인 ‘인피니트 슬라이드’, 옐로우리버비치의 다크호스 ‘보드 슬라이드’ 등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는 ‘블롭 점프’, 초대형 에어볼과 하나가 되는 ‘롤링워터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박진감 넘치는 에어볼 파이트 ‘버블팡’, 승부욕을 자극시키는 ‘워터파이터’ 등 즐길거리가 많이 있다. 더불어 카누,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땅콩보트, 디스코팡팡, 제트서프 등 여름 바캉스의 꽃인 수상레저스포츠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맞아보자.
시원한 물대표와 워터건을 맞으며 DJ와 함께 댄스타임을 가져보는 ‘디제이 쿨 샤워’, 옐로우리버비치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YRB 워터 워’, 물을 이용한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진행되는 무대 레크레이션인 ‘쿨 워터 미니게임’으로 한낮의 열기를 불태우고, 매일 밤 6시에 진행되는 클럽파티 & 드로즈 이벤트와 섹시파티로 여름밤을 불태워보자.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