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3월 22일 서울 종로구 대한출판문화회관에서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도종환, 윤철호(대한출판문화협회장))가 개최하는 ‘2018 책의 해’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도 문체부 장관은 이날 출범식에서 “스마트폰에 쏟는 시간이 2시간 20분인데 책을 읽는 시간은 20분도 안 된다는 통계를 봤다”면서 “출판이 살아야 책이 있는 사회가 되고, 책을 읽어야 질 높은 사회가 될 수 있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