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날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언제나 부풀어 있다. 새로운 다이어리를 사는 것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사람들. 그들의 다이어리 속에는 새로운 계획들로 가득하다. 각자 신년 계획은 달라도 더 나은 내일의 나를 위한 계획일 것이다.
그렇다면 더 나은 내일의 나를 위해 어떻게...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이 약 45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그동안 논의되어온 환경올림픽, 경제올림픽을 거쳐 ‘문화올림픽’으로의 방향성이 정립된 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평창, 대한민국, 세계의 가치를 어떻게 문화 프로그램으로 형상화하고 소통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은 아직도 많이 산적해 있는 듯하다. 이런저런...
문화관광체육부(이하 문체부)가 올해 가을여행주간(10.24~11.06) 기간, 국내 관광객 총 지출액이 3조 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세를 몰아 문체부는 겨울여행주간을 2017년 1월 14일부터 30일까지 총 17일간 추진한다고 전했다. 겨울여행주간에 설 연휴 기간(1월 27일~30일)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국내 관광객이 다양한...
2010년에 한 연구원이 일본 가나자와에서 근무하는 친구와 베니스비엔날레 갔을 때의 일이란다. 베니스비엔날레 티켓 부스에 있는 아가씨가 일본의 유명한 문화도시인 가나자와는 모르고 광주는 알더란다. 해외에서 알아주는 '광주'라, 이것이 비엔날레를 개최하는 도시의 힘이자 가치인가 싶었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15 베니스비엔날레에서 한국인...
100수를 바라보는 연세임에도 애국·애민 정신과 열정은 남달랐다. 자신의 사후에도 굶는 사람 없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띠잇기’ 후원이 지속 가능하도록 본인의 소유인 시가 30억 원 상당의 땅을 기부했다. 또한, 우리 민족의 상징인 대한민국 국호 지키기, 국기 태극기 지키기, 국가...
지난 7월 뜬금없는 포켓몬 고 열풍이 불어 닥쳤다. 포켓몬 고로 인해 다양한 이슈들이 등장했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는 단기간에 가장 많이 다운로드가 되었고, 한국의 속초와 간절곶에 때 아닌 관광객이 몰려들었고, 한국 지도반출 논란이 있었고, 포켓몬 고로 인한 다양한...
1. 창조경제시대의 핵심으로 부각하는 문화콘텐츠산업
소프트파워가 중요시되는 창조경제의 시대
21세기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핵심 경쟁력이 되고 소프트파워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창조경제1)의 시대다. 창조경제시대는 지식경제를 뛰어넘어, 경제주체의 창의성이 극대화되어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시대다. 이러한 창조경제의 시대 도래와 더불어 문화콘텐츠산업은 많은 분야 중에서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사회 융복합의 힘을 가진 ‘문화’로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도 높여”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문화가 어렵고 낯선 것이 아닌 이제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소속 제2기 문화융성위원회가 지난 2015년 12월 11일 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제2기 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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