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축제

이달의 축제

부산모빌리티쇼 벡스코에서 28일 개막

미래의 첫 문을 향해, 질주 이어간다!! - 6월 27일(목) 프레스데이, 7월 7일(일)까지 - 현대,기아,제네시스,르노코리아,BMW/미니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참가 - 세계 최초 신차 및 컨셉카 공개, 브랜드별...

[이달의 축제] 제17회 최남단 방어축제

‘제17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귀포시 모슬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최남단 방어축제는 제주의 대표적 해양문화축제로서 제주바다의 대명사인 방어를 테마로 한 특산물 축제다. 방어는 가을이 되면 캄차카반도에서 남으로 회유하는데 우리나라의 마지막 월동지가 최남단 마라도다. 방어는 마라도를 중심으로 해서 이 지역 특산물인 자리돔을 먹이로 겨울을 보낸다. 최남단 어업전진기지인 모슬포항이 자리돔과 방어의 주산지가 되며, 이를 테마로 한 방어축제에 매년 15~20만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최남단방어축제에서는 싱싱한 방어회를 비롯한 다양한 방어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각종 방어낚시, 현장 방어경매, 손으로 방어 잡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뤄 가족 및 단체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가 있다. 단순히 먹고 즐기는 축제에서 나아가 낚시체험까지 할 수 있다. 선상 방어낚시는 기간 내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해 손쉽게 대형 방어를 낚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최남단 모슬포는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지가 많아 방어축제의 풍성함과 함께 역사유적지 답사와 송악산을 중심으로 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고령대가야체험축제

1500년 전 대가야의 이야기가 오늘날 다시 부활한다. 경북 고령에서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고령대가야체험축제’를 통해 고대 가야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볼 수 있다. 고령대가야체험축제는 1500년 전 대가야시대의 모든...

국내 최대 물축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 개막

대구, 세계물도시포럼, 국제물산업컨퍼런스 개최 ▸ 세계물도시포럼 10개 국가 11개 도시, 2개 기관 200여 명 참가 ▸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 17개 국가 300여 명 참가 대구광역시는 12월 6일에서...

여주도자기축제

여주지역의 명품산업인 생활 자기 판매 촉진과 천년 여주 도자의 맥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여주도자기축제’가 5월 5일부터 22일까지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서른 번째를 맞이하는...

[이달의 축제] 영동곶감축제

달콤쫀득한 곶감의 향연, ‘2017 영동곶감축제’가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영동하상주차장 및 영동특산물 거리에서 개최된다. 곶감과 함께 떠나는 겨울여행, 감고을 충북 영동에서 고향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영동곶감축제에 참여해보자. 이번 축제는 깊은 산골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이 만들어 더욱 쫄깃하고, 주홍빛 화사한 빛깔이 일품인 명품 영동 곶감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축제장에서 달콤 쫄깃한 햇곶감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문화행사, 먹거리를 즐기며 지나가는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보자. 영동 곶감 축제장에서 품질 좋은 곶감도 맘껏 구경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도 하며 따뜻한 겨울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축제 주요행사로는 곶감 나눠주기 행사, 곶감따기 등 체험 행사, 곶감 시식 및 판매 행사, 추억의 먹거리 시식 행사, 각종 공연 프로그램, 영동곶감 홀인원! 골프체험, 영동곶감 도전! 투호체험 등이 마련된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봉화은어축제

청정 1급수를 찾아 낙동강 1300리를 거슬러 내성천까지 올라온 은어를 잡던, 어린 시절 추억을 축제로 승화한 ‘봉화은어축제’가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8일간 개최된다. 은빛 주둥이와 수려한...

강경젓갈축제

문화체육관광부 2018 우수축제로 선정된 ‘2018 강경젓갈축제’가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강경금강둔치, 옥녀봉, 근대역사문화 거리 등 천혜의 자원인 금강변과 옥녀봉 일원에서 펼쳐진다. 강경젓갈축제는 만선 배 맞이,...

[이달의 축제]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제9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12월 2일부터 2018년 1월 7일까지 부산시 중구 광복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09년에 제1회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개최된 이래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한 이 축제는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문화 공연, 시민이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 등 놀라운 콘텐츠로 가득하다. 부산을 가장 가고 싶은 도시, 다시 오고 싶은 크리스마스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이번 축제는 국내 최고의 겨울 대표 축제이다.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빛의 향연을 배경으로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로 가득해, 전국뿐 아니라 아시아의 관광객이 찾는 축제로 부산 중심 상권으로서의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경제를 회복하는 체류형 관광축제이다. 초대형 트리 앞에서 매일매일 펼쳐지는 데일리 콘서트, 메리크리스마스타임, 소망트리, 찾아가는 보물찾기, 성탄옥션경매행사, 캐롤송경연대회, 사랑의 차나누기, 크리스마스 이브의 습격 등 시민참여행사와 성탄음악회, 성탄가족영화상영 등 문화관광프로그램, 나는클스다. 데일리점등식 등 무대공연행사가 펼쳐진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이달의 축제]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

‘제6회 복정동 어울림 빛 축제’가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성남시 복정동 일원에서 열려 거리 곳곳을 따뜻한 온기로 불 밝힌다. 복정동 빛축제 추진위원회는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빛을 나누는 마을’을 주제로 60일간의 축제를 연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주민센터~가천대 경계의 복정로 및 산책로 약 1.3km 구간에 전구 70만 개로 꾸며진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20가지의 조형 장식물이 빛의 향연을 펼친다. 복정동의 상징인 복우물 형태의 조형물, 20그루의 대형눈꽃나무, 상가거리 투광등, 다양한 동물 조형물 및 포토존 등 다양하다. 예전부터 주민들에게 복을 나눴던 복우물 조형물에서 소원을 빌고 인증샷을 찍으면 이뤄진다고 한다. 복정동 상인회는 점등식 참여자에게 5% 할인 쿠폰을 지급해 지역상권에도 밝은 빛을 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빛 축제에는 성남시가 지원하는 축제 보조금 5,500만 원과 선한목자교회 후원금 5,500만 원 등 모두 1억1,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역 주민과 상인, 교회 신자, 유관단체원, 대학생 등이 대거 참여해 축제를 이끌어간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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