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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수해지역 복구 지원에 구슬땀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권기창 안동시장은 7월 12일과 13일, 예안면 계곡리를 찾아 의용소방대, 안동시청 직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활동에 매진했다.
피해지역 곳곳에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더불어 자원봉사센터,...
KGM, 액티언 출시기념 추석맞이 차량점검 서비스
-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319개 KG 모빌리티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점검 가능
-명절연휴 장기 운행 대비 엔진, 에어컨, 타이어, 냉각수, 브레이크 등 사전 점검 지원
-소모품류 교환 시 공임 20% 할인 혜택 제공 및 순정용품몰 액세서리 할인...
현대차∙기아∙제네시스, ‘2024 美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 대거 수상
- 카 앤 드라이버 주최 어워즈서 현대차 7개, 기아 6개, 제네시스 8개 등 총 21개 차종 선정
- 현대차그룹의 주요 차종 디자인, 상품성, 차량 가치...
기자회견하는 쌍용자동차 노조
쌍용자동차노동조합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성공적 M&A 추진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산업은행 지연이자 탕감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순영 기자 syp1949@hanmail.net
박홍률 목포시장,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격려
- 전통시장 7개소 찾아 상인과 대화 및 현장 목소리 청취
- 목포시 전 공직자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동참
박홍률 목포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이동환 고양시장, 주한 카타르 대사 접견…문화·교육 협력 강화
- 4월 12일 아람누리서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개최
- 문화·예술·교육 교류 활성화 논의…글로벌 문화도시 도약 가속화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1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칼리드 빈 이브라힘...
기아, 2024 부산모빌리티쇼 참가
EV 대중화와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기아의 발걸음
- 전기차 대중화 이끌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EV3와 함께 EV6, EV9 전시
- PV1·PV5·PV7 콘셉트 실물 국내 최초...
폴스타, 초고속 배터리 충전 기술 기업 스토어닷에 전략적 투자
스웨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이스라엘 초고속 배터리 충전기술 개발 기업 스토어닷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25일 폴스타코리아가 밝혔다. 이번 투자는 폴스타가 진행하는 첫 번째 기업...
장거리 전용 대형 전기트럭 FH 일렉트릭 공개
볼보트럭, 최대 주행거리 600km
-볼보의 새로운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돼 있어 1회 충전으로 600km까지 주행 가능
-유럽 시장 기준 2025년 하반기 출시 및 판매 개시 예정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볼보트럭이 1회 충전으로 최대 주행거리가 600km에 달하는 차세대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운송 기업들은 지역 간 및 장거리 노선에 전기트럭을 도입하고 한 번의 충전만으로 일과시간 동안 추가로 차량을 충전할 필요 없이 하루 종일 트럭을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대형 트럭의 전동화가 계속되고 있으며 차량의 연구 개발을 통해 장거리 운행이 가능해지고 있다. 주행 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은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는 장거리 운송의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새로운 장거리 주행용 볼보 FH 일렉트릭은 유럽 시장 기준으로 2025년 하반기에 출시 및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가별로 출시 및 판매 일정은 다를 수 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의 새로운 FH 일렉트릭 모델은 기존의 전기트럭의 한계를 보완하고 장거리에서도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운송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럭의 연간 주행거리가 길고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자 하는 기후감축 목표를 설정한 운송 회사들에게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5년간 축적된 전기트럭 부문의 리더십
볼보트럭이 공개한 새로운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에는 볼보의 새로운 구동계 기술인 e-액슬이 탑재돼 있어 1회 충전으로 6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이로써 훨씬 더 많은 배터리 용량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더욱 효율적인 배터리, 더욱 개선된 배터리 관리 시스템, 파워트레인의 전반적인 효율성 이점도 보유하고 있다.
볼보트럭은 중대형 전기트럭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총 8개의 배터리 전기트럭 모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광범위한 제품군을 통해 도시 및 지역 유통, 건설, 폐기물 관리, 그리고 장거리 운송까지 전기화할 수 있게 됐다. 볼보트럭은 지금까지 전 세계 46개국의 고객들에게 3,800대 이상의 전기트럭을 인도했다.
로저 알름 사장은 “현재 운송 부문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7%를 차지한다. 배터리 전기트럭은 기후 발자국을 줄이는 데 중요한 도구다. 전기트럭이 가진 중요한 환경적 이점 외에도, 전기트럭은 기존 디젤 트럭 대비 소음과 진동이 훨씬 적어 트럭 운전자에게 훨씬 더 나은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볼보트럭은 세 가지 드라이브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전략 구축하고 2040년까지 순배출량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화석연료 없는 운송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세 가지 드라이브라인을 기반으로 한 기술 접근 방식은 배터리 전기, 연료전지 전기, 연소 엔진을 기반으로 한 그린 수소, 바이오가스 또는 HVO(수소화 식물성 기름)와 같은 재생 가능한 연료로 작동하는 내연기관을 포함한다.
KBI그룹, 경주지역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에 동참
- 계열사에서 각출한 장학금 500만원 쾌척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전선 및 동소재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이 주력인 KBI그룹이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동참하기위해 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어제 14일 오후 경주시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