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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달라지는 관광지… ‘무장애 여행’ 가능할까?
아무리 여행이 좋다한들, 몸이 피곤하고 여정이 번거롭다면 비장애인이라도 여행을 포기한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여러 불편을 감수하는 장애인, 노약자에게 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는 일일까?
그야말로 첩첩산중으로 느껴질...
다인건설 전혜진 대표,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기탁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안군은 20일 다인건설 주식회사 전혜진 대표가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혜진 대표는 칠원읍 용정리에서 철근콘크리트업, 포장공사업, 토공사업...
[이슈추적] 달콤한 공유경제의 좀비 같은 민낯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7,8월 성수기는 물론, 성수기를 피해 일찍 찾아온 여름을 만끽하기 위해 주말 국내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6월이다.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는...
민간위탁 새벽청소, 쓰레기 수거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지난 10월 16일 새벽 6시, 광주시 남구의 한 도로에서 환경미화원 서 모(59)씨가 쓰레기 수거차 뒷바퀴에 치여 숨졌다. 서 씨가 차에 타고 있을 것이라 착각한...
무늬만 고양시교향악단, 잡음 속 창단연주회 개최
지난 7월 14일 경기도 고양시교향악단이 창단연주회를 가졌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공연장인 아람음악당에서 ‘마스터피스’ 시리즈로 첫 연주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으로 선정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내 장례식을 내가 직접 준비하다
우리보다 한 발 빠르게 고령화사회를 경험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사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통상적으로 ‘종활(終活,슈우카츠)’이라고 불리며, 장례식 비용을 미리 지불하거나 무덤을 미리 구입하는 등...
지역에서 먹고 노는, 로컬지향적인 삶이 뜬다
지난 6월 2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슬로건으로 1기 로컬크리에이터 출범식을 열었다. 지역의 소(小)창업 생태계를 키우는 대표적인 창업정책의 하나로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중기부가...
잊히는 즐거움, 온전한 자유 시간
지하철을 타고 가면 대부분의 사람은 고개를 아래로 숙여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해외나 국내 여행을 떠나도 손에는 휴대전화가 들려있다. 사람들은 집을 떠나는 순간 휴대폰이 아주...
핑크뮬리의 연분홍 물결이 춤추는 함안악양생태공원
-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길에 취해 핑크뮬리의 품 안에 안기다
울긋불긋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길의 향기에 취해 무작정 걸어본다.
하얀 구름 꽃이 가을하늘에 피어올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함안...
재밌고 편리한 드론 vs 여행지에서는 나쁜 드론
드론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공중을 자유롭게 날며 촬영하는 드론은 전문 포토그래퍼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즐거운 취미다. 초창기에 값비싼 드론에 비해 저렴한 가격, 다양한 모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