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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관광청]뉴욕으로 봄꽃 구경 가즈아~!
뉴욕관광청은 올봄 뉴욕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이색 테마 여행인 ‘봄꽃 구경’을 제안하고, 뉴욕 대표 봄꽃 명소를 소개한다.
뉴욕은 관상 화훼 산업이 매우 발달한 도시로, 관광객들은...
시애틀 관광청, 맛집 천국 시애틀 먹방투어
시애틀 관광청은 도심 곳곳에 숨어있는 로컬 맛집을 돌아볼 수 있는 ‘푸드투어 프로그램’을 오늘 소개했다.
시애틀은 싱싱한 해산물과 현지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재료가 풍부한 도시로 로컬...
[부산관광공사]부산시티투어, 황금돼지해 설날연휴맞이 특별 할인이벤트 시행
▲ 레드라인 광안대교(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부산시티투어(BUTI)가 황금돼지해 설날연휴기간을 맞아 특별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황금돼지 할인이벤트는 지난 1월 29일부터 설날연휴 마지막 날인 2월 6일까지 시행되며, 돼지띠인 탑승객과 그...
스위스 관광청, 바람이 불어오는 여행지
1800년대 중반, 눈 덮인 알프스는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곳이었다. 그러다 겨울 산공기가 폐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폐 질환...
열차승차권 한 장으로 경주 여행하자
코레일 신경주역은 경주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셔블랑 놀자’ 프로모션을 지난 12월 10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셔블랑 놀자’ 프로모션의 명칭은 신라의 수도인 서라벌이 ‘셔블’로...
제주관광공사, ‘7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발표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핫 썸머 핫한 섬과 썸타자’라는 테마를 주제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바다와 사람, 잔잔한 어울림이 반짝이는 곳 ‘하도리 마을’
천천히,...
진에어, 국제항공안전평가 IOSA 재인증
▪ IATA로부터 IOSA 인증 획득…920여개의 평가 항목에 엄격한 심사 거쳐
▪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안전 운항 체계 지속 관리해갈 것”
▪ 2009년 첫 인증 획득 이후 정기적으로 항공 운항 안전성 확보
박순영...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중국 동북지역에서 관광 설명회 개최
(사진=경기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동북지역에 위치한 다롄, 선양에서 ‘인천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지사장 김용재)와 공동 개최한 이번 로드쇼에는 인천...
중국남방항공, 김포-베이징다싱국제공항 신규 취항
중국남방항공은 3월 26일부터 김포-베이징(다싱국제공항)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매일 1편을 운항하며 ,김포-베이징(다싱)CZ318편은 12시 30분 출발/13시 25분 도착 ,베이징(다싱)-김포 CZ317편은 8시 15분 출발/11시 30분 도착이다.
다싱...
[필리핀관광청]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 세계 최고 인기 섬으로 선정
필리핀관광청은 필리핀의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이 2017년 세계 최고의 30대섬 발표에서 1, 2, 3위를 휩쓸며 여행객들에 대한 최고 인기도를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에 있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잡지인 콘드나스트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 CNT)가 전 세계 30만 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2017년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30대 섬을 발표했는데, 이 발표에서 필리핀의 3개 섬이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다.
CNT잡지는 여행객들이 보라카이를 1위로 꼽은 이유가 부드러운 해안선, 변화무쌍한 노을과 화려한 밤풍경을 가진 가장 정겨운 열대관광지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때문이라 밝혔다.
2위를 차지한 세부는, 인구 밀도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주변에 여러 아름다운 해변과 섬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점이 꼽혔다. 세부여행은 태국의 푸켓과 같이 와일드하지는 않지만, 레스토랑과 쇼핑 기회가 풍성한 ‘더 개인적인’ 매력을 가진 관광지로 평가됐다.
3위를 차지한 팔라완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푸에르토프린세사 지하 강을 포함한 신비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세계적인 여행전문지인 ‘트래블 플러스 레저’(Travel+Leisure)잡지에서 팔라완이 세계 최고의 섬으로 선정 발표된 것에 이어, 이번에 CNT잡지에서도 필리핀의 보라카이와 팔라완, 세부가 세계최고의 섬 1, 2, 3위를 휩쓸게 된 것에 대해 마리아아포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먼저 그러한 평가를 내려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마리아 아포 한국지사장은 “더욱 많은 한국의 관광객들이 세계 최고의 섬으로 거듭 평가를 받고 있는 보라카이, 팔라완, 세부를 여행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