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계 동향 토요코인 호텔, 지난 3월 인천 부평점 그랜드 오픈

토요코인 호텔, 지난 3월 인천 부평점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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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코인 호텔이 지난 3월 24일에 ‘토요코인 호텔 인천부평점’을 개장했다.

개장 이벤트로 오는 6월 30일까지 숙박하는 고객에 한해 오픈 캠페인 특가가 적용된다.

특가 사항으로는 싱글룸 38,500원(정가 49,500원), 이코노미 더블룸 44,000원(정가 60,500원), 더블룸, 트윈룸 55,000원(정가 71,500원), 패밀리 트윈룸 77,000원(정가 82,500원) 등이며 토요코인 공식 웹사이나 전화 또는 직접 방문 등으로 예약하면 된다.

토요코인 인천부평점은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인 편리한 곳에 있어서 관광 및 업무상 출장 시 이용하기에 최적이다. 객실과 서비스는 일본의 토요코인과 거의 같으며 일본어를 사용할 수 있다.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모든 객실에 무료 조식 서비스와 무료 와이파이 및 유선 랜(LAN)이 제공된다.

또 토요코인은 지배인과 직원을 전원 현지에서 채용해 지역 고용 창출에 공헌한다. 인천부평점에서는 호텔 지배인을 포함해 80명의 직원을 고용했다. 또 여성의 감수성을 이용한 ‘진심 어린 환대’로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2008년 토요코인이 한국에 부산역 1호점과 부산역 2호점을 개장한 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총 7개 호텔 총 2,352개 객실을 보유한 호텔 체인으로 성장했다. 우리는 한국에서 ‘청결, 신뢰,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는 새로운 호텔들을 계속 개장할 예정이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