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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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온듯한 여행지 5곳

전 세계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여행기업 부킹닷컴이 최근 미항공우주국(NASA)의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화성 표면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지구에서도...

가장 먼 곳에서 빛나는 사랑, 소청도 등대

인천의 먼 바다 위에는 검푸른 산림이 하나 떠 있다. 흡사 사람의 눈썹 색깔과 닮아 있는 이 섬은 한때 푸른 섬이라는 뜻의 청도(靑島)라 불린 소청도이다....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의 매력 속으로~

무더운 여름! 사람들은 더위를 식혀줄 강과 계곡, 바다를 찾아 휴가를 떠난다. 하지만 국내 유명 휴양지는 많은 인파들로 인해 휴식은커녕 오히려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뉴스원이 추천하는 대부도 최고 맛집 ‘사또횟집’을 가다

「뉴스원」은 인터넷 블로그, 포스트 등으로 SNS에 음식점을 소개하면서 고객을 유치치하는 ‘가짜 맛집’이 설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라 공신력 있는 맛집을 추천하고자 본지 기자가 직접 취재해...

[파주 추천 맛집] 복순농장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

“맛에 정성을 담았습니다” 살짝 구운 고기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에 반해 미식가들은 한우를 찾는다. 그러나 비싼 가격 때문에 좀처럼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 또한 한우다. 그런데 여기, 한우는 비싸서 먹기 힘들다는 통념을 깬 곳이 있어 화제다.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대표 손미숙)이 바로 그곳.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전체 480석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라 칠순잔치나 돌잔치 등 단체모임도 가능한 이집은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복을 나눠주겠다는 의미로 ‘복드림’이란 상호를 붙였다고 한다.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은 첫째 한우고기가 돼지고기만큼 저렴한 가격에 놀라고, 둘째 고기 맛에 놀란다. 값이 저렴하다고 고기 맛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은 접어둬야 할 것이다.   직접 키운 소라서 믿을 수 있는 곳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은 양주시와 월롱면에서 ‘복순농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식당을 오픈한지 채 반년도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싸고 맛 좋은 한우 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손미숙 대표는 “시댁에서 800두의 한우를 직접 키우고 있어 타 업소보다 저렴하게 질 좋은 한우를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일주일에 세 번 새로 도축한 고기가 들어오며 암소만 취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암소는 수소보다 육질이 좋고, 담백한 맛을 내는데, 이는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일명 마블링이라 불리는 근내 지방이 월등히 많기 때문이다. 특히 암소 중에서도 새끼를 1~2번 낳은 소가 육질이나 맛에서 가장 좋다고 알려진 만큼 이곳 복드림에서도 새끼를 두 번 낳은 암소만을 취급하고 있다. 손 대표에 따르면 월, 수, 금 일주일에 세 번 농장에서 도축한 소는 식당 안에 있는 정육점에서 직접 발골하고 숙성시켜 손님상에 올려지는데, 소가 들어오는 날은 간과 천엽 등을 서비스로 제공하다보니 이날에 맞춰 찾아오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은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단돈 1만 원에 맛볼 수 있는 육회(200g), 육사시미, 떡갈비를 비롯해 식사 메뉴인 냉면, 갈비탕, 새싹 육회 비빔밥, 왕만두갈비탕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맛과 정성을 담은 식탁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지만, 복드림에선 가격이 저렴하니 고기 맛이 그저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면 이는 오산이다. 고기 한 점을 맛본 후 자신의 편견이 깨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적당히 두툼한 크기의 고기를 취향에 따라 소금이나 소스에 절인 양파에 곁들여 먹어보면 최고 등급의 한우만을 취급한다는 이집의 주장이 결코 빈말이 아님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통으로 구운 버섯에 올려 먹는 고기 맛은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손님들이 가장 맛있게 고기를 먹는 이곳만의 방법이라고 한다. 버섯을 통째로 불 위에서 굽게 되면 즙이 날아가지 않고 그 안에 남아 있어 잘라서 구운 버섯보다 훨씬 향기롭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러운 한우와의 조화가 뛰어나다. 고기와 함께 식탁에 차려지는 밑반찬들 역시 대부분 시골에서 직접 기른 재료로 만들어 신선하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손 대표는 고춧가루 등 기본 재료에서부터 쌀, 배추 등 신선한 채소는 주변 농가의 유기농 농산물을 제공받고 있으며....

[무안 트래블] 때묻지 않은 힐링, 무안

온화한 무안은 내게 누울 자리를 내어 준다 홀통 해수욕장,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무안군 현경면 오류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전라남도 영광군·무안군·함평군 3개의 군에...

[대부도 추천 맛집]사또횟집

생선회가 살아있는 대부도 최고 명소 ‘사또횟집’ 문화관광저널은 무늬만 맛집인 음식점을 블로그 등 SNS에 소개하면서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을 유혹하는 ‘가짜 맛집’이 설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라 공신력 있는...

[통영 추천 맛집] 아름다운 항구 통영에 30년 지기 ‘거구장갈비’

수명이 긴 큰 거북이처럼 오랫동안 장사를 잘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름 지은 ‘거구장갈비’. 이곳은 일제시대 때 지어진 집으로, 예전부터 동락식당이라는 아주 유명한 초밥집이 있던...

박상주 포토그래퍼 추천 관광명소 | “예당호 출렁다리를 건너 고군산군도 낙조에 반하다”

예당호 출렁다리 금년 4월 6일 개통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길이 402m, 폭 1.8m, 주탑 높이 64m로 국내 호수 교량으로는 제일 긴 다리다. 하얗고 웅장한 규모의 출렁다리는...

월드클래스 셀럽들이 선택한 해외 휴가지 5선

전 세계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지난해 제작지원에 참여했던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BTS BON VOYAGE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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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흥화 신품종 앞세워 ‘표고버섯 명가’ 재건

- 19일, 자체 개발 신품종 시범재배 성과 현장보고회 가져 - 흥화1·2호의 재배 확대 및 차별화 육성 전략 논의 - 김성 군수 “지역 고유 품종 적극 육성해...

이슈추적

글로벌 수소기술 산업플랫폼 H2 MEET 2023 개막식 개최

탄소중립을 앞당기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기대 -9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서 개최 강남훈 조직위원장 "H2 MEET를 수소산업 발전과 도약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교류와 협력의...

정책을 듣는다

농촌체류형 쉼터 12월 본격 시행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석 농지과장 서면 인터뷰 -부엌·화장실 갖춘 10평, 잠도 자고 주차도 가능 -기존 농막은 3년 기한 두고 쉼터 전환 허용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주말농장 운영, 체험영농 등을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