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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추천 맛집] 이천 쌀밥계의 큰형님 ‘청목한정식’

온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결실의 계절 가을. 경기도 이천의 들녘은 더욱 눈부시다. 이천에서 생산하는 쌀은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했다고 알려진 귀한 쌀이다. 이러한 이천에서 이천쌀로...

하동솔잎한우, 홍콩 수출 확대 업무 협약식 개최

하동군, 홍콩 오리올 사(社)와 협약으로 하동솔잎한우 브랜드 세계화에 박차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하동군은 지난 4일, 하동축협 한우프라자에서 하동솔잎한우의 홍콩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트래블] 세계적인 관광 도시 스위스

알프스, 치즈 그리고 나   "여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지금 고개를 들면 바라볼 수 있었던 새하얗게 눈이 덮인 알프스의 설산(雪山)과 발을 담그고 놀았던 에메랄드빛 아레강(Aare)이 그립다."   어린...

[담양 추천 맛집] ‘삼정회관’ 변함없는 맛에 변함없는 사랑을~

주인이 직접 손질하는 고기 위에서 춤추는 젓가락    맛있기로 소문난 집에 비결을 묻는 질문의 답은 대부분 “비밀”이다. 23년째 한결같이 ‘맛있다’는 평을 들어온 ‘삼정회관(대표 김태성)’의 비결...

수도권에서 1시간이면 떠나는 休, 인천섬 드라이브 여행 5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파릇파릇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야외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한적하고 청정한 인천섬 드라이브...

오감이 머무는 길, 문경에서 보내는 하루

조선의 옛길 따라 걷고, 숲과 하늘을 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경상북도 서북쪽에 자리한 문경은 옛 선비들의 발걸음이 닿던 길목이자, 탄광의 검은 기억을 간직한 도시다. 하지만 오늘날의...

[해외 트래블] 베트남 푸꾸옥(Phu Quoc)

남부 베트남 신비의 섬, 푸꾸옥 여행이 일상이 되다 보니 이제는 유명 관광지를 찾는 것이 아닌 자신 만의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될 수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때묻지 않고 평온한 곳을 말이다. 이런 점에서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푸꾸옥은 딱 적당한 곳이 아닐까 한다. 2014년에 잠깐 소개됐지만 직항편이 없어 자유여행자 아니면 가기 불편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한시적이지만 오는 2월까지 직항편이 운항되니 지금이야말로 신비로운 푸꾸옥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아닐까? 글_뚜르드몽드 편집부, 세중여행사 사진제공_빈펄리조트     BBC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10위의 그 곳! 포장된 도로 대신 들쑥날쑥한 흙 길이 대부분이고, 가로등이 많지 않아 밤이면 어둠이 더욱 익숙해지며, 여전히 많은 주민들이 외국인을 낯설어 하는 곳. 심지어 이 섬에 발을 디딘 한국인은 아직 백 명도 되지 않는 푸꾸옥. 베트남어로‘부국’을 뜻하는 이름을 지닌 푸꾸옥은 신선한 해산물, 후추, 영롱한 남양진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청정 자연환경이 풍요롭기로 유명하다. 물론 아직 채 발굴되지 않은 순수미를 자랑하는 섬이기에 비행 노선도 정기 직항이 없고 섬 안을 둘러볼 수 있는 교통편도 넉넉하지 않지만,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움들을 감상하다 보면 그런 불편함 쯤이야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베트남의 남쪽 끼엔장Kien Giang성에 속하는 푸꾸옥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인데도 육지와의 거리감 때문에 교류가 늘어가고 있는 요즘까지도 많이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 맴돈다. 육지와는 배로 5~6시간이 걸리는 거리이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도시인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매일 정기적인 항공편이 운항되고는 있지만, 예산이 적은 이들에게 비행기는 부담스럽고 배는 소요 시간이 적지 않으니 일반 베트남 현지인들이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는 아니다....

[청주 트래블] 문득 그 곳, 따뜻한 낭만이 있는 ‘청주’

불어온 바람이 선선해서, 하늘이 높고 푸르러서, 가볍게 가방 하나 들고 어디론가 떠나고 문득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도심의 화려함도 좋지만, 차분하고 따뜻한 가을을 소소하게 느끼고...

남도여행 남도한바퀴

매일 매일 골라 즐기는 남도여행 힐링이 필요해서. 푸른 자연과 함께 하고 싶어서. 현실에서 잠깐 벗어나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서. 다들 가봤다고 하니깐. 여행을 떠나는...

하동녹차, 뉴욕 첫 진출… K-Tea 세계화 선도

가루녹차 600kg 선적, 글로벌 미식 무대 공략 9월 말까지 호주·독일·미국 총 7톤 수출 예정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하동군은 3일 오후 3시, 하동차&바이오진흥원 가공공장에서 미국 뉴욕 수출 선적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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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대전시, ‘제6회 푸른 하늘의 날’ 성료

- 유공자 12명·2개 기관 표창·사진전·퍼포먼스…시민 참여 확산 -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대전시가 9월 4일(목)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6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대기환경 보전에...

정책을 듣는다

영주시 권한대행 체제, 시정 안정과 현장 중심 행정에 총력

유정근 권한대행, “청렴한 책임 행정” 다짐… 관광·경제·안전 전방위 챙기기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경북 영주시가 민선 8대 시장 궐위라는 중대한 상황 속에서도 시정의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