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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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숲속 공장’(Plant in the Forest) 협약

경기도가 도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도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숲속 공장(Plant in the Forest)’으로 조성한다. 경기도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는 나무를 공장...

속초는 ‘봄꽃 성지’

봄기운이 완연한 속초 곳곳에 대표적 봄꽃인 벚꽃 망울이 하나 둘 피기 시작했다. 기상청에서는 최근 기온이 평년과 같거나 높아 온화한 날씨가 이어져 봄꽃들의 개화시기도 빨라지고 있으며...

부산시,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유치

부산시(오거돈 시장)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모한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 지원사업’에 응모한 결과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부산 유치가 확정됐다고 오늘 발표했다. 부산시는 공동주관기관인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과 협업해 유치업무를 수행했으며...

서울시, 지속가능한 지역재생모델 만든다

서울시(박원순 시장)가 도시재생 사업계획 수립은 물론 사업종료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지역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도시재생기업(CRC, Community Regeneration Corporation)’을 육성한다. ‘도시재생기업’은 도시재생 수립 및 진행...

포항 자연 지진 아냐

대한지질학회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단에 참여한 해외조사위원회는 "지열발전을 위해 주입한 고압의 물이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단층대를...

4월의 첫 주말은 경기도청 봄꽃축제

오늘 경기도(이재명 도지사) 발표에 따르면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기도청에서 봄꽃축제가 열린다. 경기도는 올해 ‘벚꽃축제’로 불리던 기존 행사 이름을 ‘봄꽃축제’로 바꾸고 축제 곳곳에 평화의...

비무장지대의 변화와 평화 과정 조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엠지(DMZ)’ 전시가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김선정)의 협력으로 오는 3월 21일부터 5월 6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최된다. 비무장지대는 한국...

부울경 단체장 ‘김해신공항’은 잘못된 결정

부산·울산·경남지역 단체장들은 지난 17일 김해신공항건설과 관련, “조속한 시일 내에 국무총리실 차원의 김해신공항 추진계획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송철호 울산시장,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文대통령 한·캄보디아 정상회 비즈니스 포럼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3개국 순방 마지막 국가인 캄보디아에 도착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캄보디아 왕궁에서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이 주최한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환경부-수도권, 미세먼지 대응 머리 맞대

서울시(박원순 시장)는 지난 13일 집무실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 인천시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 경기도 이화영 평화부지사와 만나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자 모두 초유의 유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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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상동 도시재생사업 가속… ‘사람이 모이는 골목’ 재탄생

‘함께 걷고 싶은 골목 조성사업’ 완료… 보행환경 개선·지역 정체성 강화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의령군이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동지구 우리동네 살리기’의 핵심 세부 사업...

이슈추적

부산시, 스타트업 지놈과 손잡고 ‘글로벌 창업도시 30위권’ 도전

창업 생태계 세계화 가속… 하이퍼그루쓰 프로그램 참여 논의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부산시가 세계적 창업도시 평가기관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과 손잡고 글로벌 창업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1일,...

정책을 듣는다

부울경 시·도지사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지방분권·균형발전 위한 공동 대응… 부산-경남 행정통합도 예정대로 추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들이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세 지역의 단체장들은 지방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