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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10월 쾌적한 환경으로 재개장

지난 4월 5일 폐쇄됐던 보라카이가 오는 10월 쾌적한 환경으로 재개장 한다. 로이 시마투(Rpy Cimatu) 필리핀 환경부 장관은 오는 10월 26일 보라카이를 6개월 만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보라카이...

국립고궁박물관, ‘세조 어진 초본’ 첫 공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오는 22일부터 2019년 1월 13일까지 궁중서화실에서 ‘세조’ 테마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고궁박물관이 2016년에 구입한 ‘세조 어진 초본’을 최초로 공개한다. 세조의 생애, 정치·문화적 업적과...

국립문화재연구소, ‘남북문화유산 교류사’ 발간

남북 간 이루어진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사업 중 문화유산분야에서 추진돼 온 사례와 연혁을 집성한 '남북문화유산 교류사'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발간했다. 남북문화유산 교류의 최초 시작은 1990년 3월...

서울시, ‘경복궁중건일기’ 최초 번역 발간

서울역사편찬원이 경복궁 중건에 관한 유일본인 《경복궁중건일기》를 최초로 번역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9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서울역사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경복궁영건일기》의 자료적 가치를 논의하는...

서울시, 지속가능한 지역재생모델 만든다

서울시(박원순 시장)가 도시재생 사업계획 수립은 물론 사업종료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지역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도시재생기업(CRC, Community Regeneration Corporation)’을 육성한다. ‘도시재생기업’은 도시재생 수립 및 진행...

문화재청, 태안 마도 해역 수중발굴조사 진행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오늘 오후 3시 개수제(開水祭)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충남 태안군 마도(馬島) 해역에서 2019년 수중발굴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유물이 발굴된 암초 주변해역에서...

한국소비자원, 헬스장 · 피트니스센터 계약해지 관련 소비자 피해 1위

지난 17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6~2018년) 접수된 헬스장 · 피트니스센터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은 4,566건으로 서비스 분야 피해다발 품목 1위를 차지해 소비자들의 각별한...

강화군, 「강화의 돈대」 기획사진전 열려

지난 30일 강화군(군수 유천호)에 따르면 7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간 강화전쟁박물관에서 「강화의 돈대」를 주제로 한 기획사진전이 열린다. 강화는 조선시대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며 국난 시...

“ASF 함께 이겨냅시다!”, 축산농가 출입 자제 등 도민 방역수칙 준수 당부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 방문 자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6일 우리나라에서 첫...

대전 혁신도시 지정 해결 실마리 높여

허태정 대전시장이 26일 국회를 찾아 대전 혁신도시 지정 관련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의 해당 위원회 법안 소위 통과를 위해 노력했다. 허태정 시장은 28일로 예정된 혁신도시 지정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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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원개발로 새롭게 태어난 청주 매봉공원,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8일 준공식 개최… 도심 속 정원형 공원으로 재탄생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청주시 모충동에 위치한 매봉근린공원이 50여 년간의 미집행 상태를 벗어나,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청주시는 지난 8일 매봉근린공원...

이슈추적

부산시, 스타트업 지놈과 손잡고 ‘글로벌 창업도시 30위권’ 도전

창업 생태계 세계화 가속… 하이퍼그루쓰 프로그램 참여 논의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부산시가 세계적 창업도시 평가기관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과 손잡고 글로벌 창업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1일,...

정책을 듣는다

부울경 시·도지사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지방분권·균형발전 위한 공동 대응… 부산-경남 행정통합도 예정대로 추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들이 부울경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세 지역의 단체장들은 지방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