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경상남도 평생학습박람회 참가…와펜 만들기·함안 퀴즈·동아리 공연 등 선봬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안군이 경상남도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지역 문화와 평생학습 활동을 소개하고 군민들의 학습 성과를 선보였다.
함안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26년 제3회 경상남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평생학습 성과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열린 개막식에서는 서부권역을 대표해 함안군의 진병철 씨가 자신의 평생학습 경험을 발표했다.
함안군 홍보 부스에서는 ‘함안의 향기를 담은 와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낙화놀이와 청보리·작약축제 등 함안의 문화와 이야기를 살펴본 뒤 스트랩 색상과 와펜을 직접 골라 열쇠고리를 만들었다.
‘놀러와 함안 퀴즈’에서는 함안의 역사와 문화유산, 관광지 등을 주제로 한 문제를 풀며 지역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함안군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도 함께 소개했다.
19일에는 평생학습 동아리 경진대회가 열렸다. 함안군 대표로 참가한 ‘함안드림셔플댄스’는 그동안 연습한 공연을 선보여 우수상을 받았다.
성인 문해교육 분야에서도 수상자가 나왔다. 광복동회관 안귀순(77) 씨는 ‘여보, 보고 싶어요’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을, 함안군노인복지회관 이일순(88) 씨는 ‘영감, 잘 있소’로 경상남도의회 의장상을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함안군 성인 문해교육에 참여한 5명의 어르신도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함안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평생학습 경험 발표와 동아리 경진대회,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에서 진행되는 평생학습 활동과 군민들의 학습 성과를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