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KGM, 서울 도심 마라톤서 고객과 소통…스포츠 마케팅 강화

KGM, 서울 도심 마라톤서 고객과 소통…스포츠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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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런서울런’ 공식 후원…1만2천여 명 참가, 차량 지원·시승 이벤트 등 운영

전병열 기자 jby@newsone.co.kr

KG모빌리티(KGM)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를 통해 러너들과 만나 브랜드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KGM은 지난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런서울런’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1만2천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2026 런서울런’은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종로와 청계천 일대를 달리는 러닝 행사로, 10㎞와 하프마라톤(21㎞) 두 종목으로 진행됐다. 세계 정신건강 인식 확산 캠페인과 연계해 참가비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레이스 구간에서는 드럼과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으며, 완주 후에는 쿨다운 스트레칭과 럭키드로우, 메달 각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KGM은 참가자들의 안전한 레이스를 지원하기 위해 무쏘 EV를 선두 차량으로 운영하고 무쏘를 대회 운영 차량으로 투입했다.

서울광장에는 별도 홍보 부스도 마련했다. 참가자들에게 헤어밴드와 타투 스티커 등 러닝 관련 아이템을 제공하고, 포토월을 활용한 SNS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토레스와 액티언 3박4일 시승권을 제공했다.

KGM 관계자는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KGM 브랜드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GM은 스포츠를 활용한 고객 접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2026 UCI MTB 월드시리즈’를 후원한 데 이어 8월에는 ‘제15회 KG레이디스 오픈’ 골프대회를 후원했다. 오는 10월에는 평택항을 배경으로 열리는 ‘2026 평택항마라톤대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