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무더위 속 혈액 부족 해소에 힘 보탠다… 인기 그룹 멤버의 훈훈한 생명나눔

무더위 속 혈액 부족 해소에 힘 보탠다… 인기 그룹 멤버의 훈훈한 생명나눔

공유

대한적십자사·보건복지부 공동 기획캠페인 동참… 성수센터 봉사 이어 꾸준한 선행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여름철과 가을철 상습적으로 반복되는 혈액 수급 난조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 헌혈 캠페인에 그룹 빅스(VIXX)의 켄이 열 번째 주자로 전격 합류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릴레이 캠페인에 빅스 켄이 열 번째 참여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찌는 듯한 폭염과 장마, 여름 휴가 및 방학 등이 맞물려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7월부터 10월까지의 동절기 전 혈액 부족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나눔 문화를 일상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필두로 그룹 엔하이픈, 슈퍼주니어 려욱 등 대중적인 인지도와 영향력을 가진 각계 인사가 릴레이 형태로 동참하며 사회적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열 번째 바통을 이어받은 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의 고귀한 가치와 헌혈 동참을 촉구하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켄은 과거에도 헌혈의집 성수센터를 직접 찾아 헌혈 홍보 봉사활동에 선뜻 나선 것은 물론, 해당 현장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 콘텐츠로 제작해 팬들과 대중에게 헌혈 참여를 적극 장려하는 등 생명나눔에 앞장서 왔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많은 국민에게 헌혈의 숭고한 가치를 다시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유명 인사들이 전하는 선한 영향력이 실제 현장 헌혈 참여라는 결실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헌혈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공식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레드커넥트’를 이용해 가까운 헌혈의집 위치와 상세 운영시간을 조회하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