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기차 사고 보조금 받자… 함양군, 하반기 60대 보조 지원 접수 개시

전기차 사고 보조금 받자… 함양군, 하반기 60대 보조 지원 접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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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부터 승용 40대·화물 20대 선착순 접수… 90일 이상 주소 둔 군민 대상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함양군이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의 물꼬를 튼다. 상반기에 신청 기회를 놓쳤던 군민들의 대기 수요를 해소하고 지역 대기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취지다.

함양군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오는 8월 14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보급 물량은 총 60대로, 전기 승용차 40대와 전기 화물차 20대가 대상이다. 접수 기간 내에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사업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 접수일 기준으로 최소 90일 전부터 함양군에 주소지를 둔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법인이다. 전기차를 신규 구매한 뒤 함양군에 차량 사용본거지를 등록해야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희망자가 직접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전기차 제작·수입사가 구매자를 대신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최종 대상자 선정은 구매 서류 접수 순이 아닌 실제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결정된다.

함양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상반기 두 차례 공고에 이어 진행되는 올해 마지막 보조금 사업인 만큼 군민들의 전기차 구매 수요에 차질 없이 대응하겠다며 구매를 원하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