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500여 명과 새 출발… 관광 1천만 명·청년 일자리 2천 개 목표 제시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계획보다 실행으로, 약속보다 성과로 군민의 믿음에 보답하겠습니다.”
진병영 함양군수가 1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44대 함양군수 취임식을 통해 민선 9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행사장에는 도·군의원과 기관·사회단체장, 재외 향우,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4년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취임식에 앞서 충혼탑을 찾은 진 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며 민선 9기 군정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국민의례와 군정 홍보영상 상영,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영상, 군민가 제창 등의 순으로 취임식이 진행됐다.
진 군수는 취임사에서 “이번 선택은 지난 4년에 대한 평가를 넘어 함양의 발전을 멈추지 말고 반드시 완성하라는 군민의 뜻”이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통해 더 큰 함양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8기가 함양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그 기반 위에서 군민의 삶 속 변화를 만들어 내는 성과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계획보다 실행으로, 약속보다 성과로, 말보다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군정은 민선 8기의 군정지표인 ‘힘찬도약! 함께여는 함양’을 그대로 이어간다. 진 군수는 웰니스 문화관광, 스마트 도시행정, 선순환 지역경제, 모두의 동행복지 등 4대 군정방침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연간 관광객 1천만 명 유치와 청년 일자리 2천 개 창출을 핵심 목표로 내걸고, 관광과 산업, 정주환경이 선순환하는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도시를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그는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함양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함양의 가장 큰 자산은 군민”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광과 산업이 성장하고 청년이 돌아오며,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이 행복한 함양, 사람이 머물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함양을 만들어 군민의 믿음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취임식을 마친 진 군수는 참석한 군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일일이 축하 인사를 나누며 민선 9기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