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충남도·금산군, 인삼산업 살리기 머리 맞댔다

충남도·금산군, 인삼산업 살리기 머리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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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농가 지원 확대·신규사업 발굴 추진…“농가소득·지역경제 활성화”

전병군 기자 work@newsone.co.kr

충남도와 금산군이 침체된 인삼·약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협력 강화에 나섰다.

충남도 남부출장소는 7일 금산인삼약초건강관에서 도·군 업무협의를 열고 인삼·약초 재배농가 지원 확대와 신규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명노청 남부출장소장과 금산군 인삼약초정책과장,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2027년 신규사업 발굴 방향을 공유했다.

회의장에서는 인삼·약초산업의 경쟁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이 쏟아졌다. 참석자들은 재배농가 생산자재 지원 품목 확대를 비롯해 후계농 양성, 국내외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마케팅 강화, 신규사업 예산 확대 필요성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고령화와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삼 재배농가 지원 방안과 미래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공감대가 모아졌다.

명노청 소장은 “이번 협의에서 나온 의견과 건의사항을 인삼·약초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금산군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