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회서 전달… 2026년 기탁금 중 단일 최고액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재경의령군향우회 전병준 원로가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의령군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2026년 재경의령군향우회 신년하례회’에서 전병준 씨가 사단법인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병준 원로는 의령군 칠곡면 출신으로, 재경의령군향우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향우 사회에서 신망을 받아왔다. 이번 기탁은 고향에 대한 애정과 후배 세대를 향한 관심을 실천으로 옮긴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 원로는 기탁식에서 고향 의령의 학생들이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과 청소년들의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2026년 의령군장학회에 접수된 기탁금 가운데 단일 최고액으로, 지역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