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무쏘 출시 계기로 대리점 중심 판매 정책 강화 방침

KG 모빌리티가 전국 판매대리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판매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을 시상했다.
KGM은 지난 14일 평택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판매대리점대회를 열고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130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계획과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판매 우수 대리점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 사업 방향과 마케팅 전략 설명, 이달 출시된 신형 무쏘 제품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현장 영업 과정에서의 애로 사항과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판매대리점 시상에서는 연간 판매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및 권역별 최다 판매 대리점 8곳과 우수 판매 대리점 16곳이 선정됐다. 전국 판매 최우수 대리점에는 원주대리점이 이름을 올렸고, 춘천대리점과 제주행운대리점이 판매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다. 권역별 최우수 대리점에는 서울 양천중앙대리점, 경인 남양주중앙대리점, 중부 수지대리점, 충청 천안동남대리점, 호남 광주빛고을대리점, 대구경북 대구북부대리점, 부산경남 부산동래대리점 등이 포함됐다.
곽재선 KGM 회장은 인사말에서 일선 판매 현장에서 고객 응대와 판촉 활동에 힘써온 대리점 대표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본사와 대리점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고객 가치와 판매 물량을 함께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KGM은 지난해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을 출시하며 신차 라인업을 확대했고, 강남과 부산에 브랜드 체험 공간을 개관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왔다. 올해는 신형 무쏘 출시를 시작으로 신모델과 상품성 강화 모델을 선보이고, 고객 접점 마케팅과 정비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리점의 수익 구조 강화를 위해 인센티브 정책을 개선하고, 대리점 중심 판매 정책과 KGMC 7미터급 버스 판매 등 신사업을 통해 판매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GM과 판매대리점은 지난해 9월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열고 대리점 경쟁력 강화와 인센티브 제도 운영, 오토 매니저 교육 프로그램, 우수 인력 영입 지원, 소통 체계 강화 등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