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관서 이·취임식 열려, 80여 명 참석해 새 출발 다짐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밀양시여성지도자회가 13일 밀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 집행부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해 여성지도자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제18대 김소희 회장이 이임하고, 제19대 손효실 회장이 취임했다. 손 회장은 취임과 함께 올해 여성지도자회를 이끌 신임 임원진을 소개했다. 임원진은 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과 감사, 총무, 재무, 서기 등으로 구성돼 2026년 한 해 동안 단체 운영을 맡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경남여성지도자과정 28기를 수료한 신입회원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신입회원들은 선배 회원들과 함께 총회와 이·취임식에 참여하며 단체 활동에 대한 첫발을 내디뎠다.
밀양시여성지도자회는 현재 148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봉사와 지역 연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손효실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지도자회가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는 단체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실천하는 여성 리더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정곤 밀양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밀양시여성지도자회가 그동안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