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함평 나산실용예술중 학생들, 교내 카페 수익금 기부

함평 나산실용예술중 학생들, 교내 카페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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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원 전달…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 예정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전남 함평군은 나산실용예술중학교 학생들이 교내 카페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130만 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카페의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한 사례로,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나산실용예술중학교 학생들은 카페 운영 과정에서 메뉴 기획부터 음료 제조, 정산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키웠다.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추운 겨울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숙 나산면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노력해 마련한 수익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한 점이 매우 뜻깊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산실용예술중학교는 학생 참여형 교육과 지역 연계 나눔 활동을 통해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