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 간 공감과 소통을 위한 대화법 배워
【의령】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의령군가족센터(전병석 센터장)는 6월 16일(월), 관내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부모를 위한 감정인문학’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의 감정 조절과 표현을 통해 자녀와의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대화법을 익히고, 이를 일상생활에 적용함으로써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자녀와의 소통에서는 표현과 전달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녀의 마음을 존중하는 방법과 효과적인 대화법 등을 배워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령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부모교육을 통해 올바른 부모 역할 수행을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573-84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