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과학어울림마당 걷기대회’ 성황… 과학수도 대전의 미래 비전 함께 그리다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과학기술과 시민 참여가 결합한 대전시의 과학대중화 축제가 도심 속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대전시는 지난 19일 오전 엑스포시민광장과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2025 과학어울림마당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인과 시민 1,400여 명이 참여해, ‘과학으로 다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함께 걸으며 과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걷기대회는 대전시가 **‘대한민국 과학수도’**로서 추진하고 있는 과학문화 확산 정책의 일환으로, 과학을 일상 속에서 시민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행사 현장에서는 과학 관련 체험 부스와 전시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발길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과학대중화 유공자 7인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시는 이들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과학기술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도시야말로 진정한 일류도시”라며 “오늘 시민과 과학인이 함께 걸으며 만들어낸 시너지가 대전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는 과학문화 기반 조성, 융합과학 콘텐츠 발굴, 과학축제 확대 등 과학기술 중심도시로의 위상 강화를 위한 다각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 연장선에서, 시민과 과학계의 협력을 통한 ‘대중과 함께하는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2025 과학어울림마당 걷기대회’ 성황… 과학수도 대전의 미래 비전 함께 그리다
과학기술과 시민 참여가 결합한 대전시의 과학대중화 축제가 도심 속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대전시는 지난 19일 오전 엑스포시민광장과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2025 과학어울림마당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인과 시민 1,400여 명이 참여해, ‘과학으로 다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함께 걸으며 과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걷기대회는 대전시가 **‘대한민국 과학수도’**로서 추진하고 있는 과학문화 확산 정책의 일환으로, 과학을 일상 속에서 시민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행사 현장에서는 과학 관련 체험 부스와 전시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발길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과학대중화 유공자 7인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시는 이들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과학기술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도시야말로 진정한 일류도시”라며 “오늘 시민과 과학인이 함께 걸으며 만들어낸 시너지가 대전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는 과학문화 기반 조성, 융합과학 콘텐츠 발굴, 과학축제 확대 등 과학기술 중심도시로의 위상 강화를 위한 다각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 연장선에서, 시민과 과학계의 협력을 통한 ‘대중과 함께하는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