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논산시,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캠페인 전개

논산시,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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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등 7개 기관단체 동참
지역 경제 살리는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8일, 6월‘전통시장 장 보는 날’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한 달에 한 번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캠페인을 전개해 원도심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날은 시를 필두로 △한국후계농경영인(회장 서춘선)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찬근) △NH농협 논산시지부(김동진 지부장) △논산시여성예비군소대(임경숙 소대장) △논산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대표이사 임승택) △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회장 윤분자) 등 총 8개 기관단체 소속 50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화합된 모습으로 캐페인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물가안정 캠페인과 전통시장 내외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점검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전통시장 장보는 날 캠페인은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개되는 화합의 장이다”라고 말하며 “우리의 단합된 마음과 원도심에 대한 관심이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