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해갑 예비후보
금고이상 형 확정 시 세비 반납 입안 추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김정권 국민의힘 김해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밝힌 금고형 이상의 형을 확정 받은 국회의원이 재판 기간 받은 세비를 전액 반환하는 법안 입안 추진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권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다면 3선 중진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 놓기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권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중차대한 역사의 전환점이라는
사명감으로 변화와 혁신이라는 시대정신에 충실할 것” 이라며 “자신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제시한 불체포특권을 비롯한 면책특권 등 나쁜 의회 특권 폐지를 강력히 추진할 수 있는
후보이다” 라고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