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합천군 율곡면, 아기 웃음소리에 웃음꽃 ‘활짝’

합천군 율곡면, 아기 웃음소리에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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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율곡면(면장 김용배)은 지난 24일 율곡면 제내2구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를 방문해 아기용품 등을 전달하고 올해 관내 거주 신생아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이한신·박안나 군의회 의원, 최해안 율곡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함께 방문해 축하를 전했다.

김용배 율곡면장은 “율곡면의 신생아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아기가 건강하고 부족함없이 성장하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신·박안나 의원은 “아기의 미소와 부부의 밝은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아기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해안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인구감소 속에서 귀중한 생명의 탄생에 면민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며 “이웃의 관심 제고 및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통해 아이의 성장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출산가정에서는 “많은분들의 축하와 관심을 받은 만큼 화목한 가정에서 아기를 바르게 키우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